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(문단 편집) === 주역 동물 === * '''순대''' 어린고양이. 수컷 코숏(추정) 회색 태비. 눈에 안구 부종 장애가 있다.[* 눈의 질병은 눈에 뿌연 모습이 항상 그려기 때문에 [[백내장]]으로 보인다. 작가가 찍은 사진의 최근 시점일수록 눈이 작고 점점 중앙으로 모아져 가는 사팔뜨기가 되어간다. 결국 2013년 여름때쯤 서부턴 아예 안보이게 된 듯. 다행히 작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2013년 가을~겨울쯤 수술을 받아 어느 정도는 보이게 된 듯하다.] 유기묘[* 간호사의 독백에 따르면, 순대는 유기묘로 발견되기 전에 주인이 있었던 것 같다.]로 맡은지 한달 이상되면 [[안락사]] 시키는 한국의 유기동물 법에 따라 안락사 될 예정이었으나, 당시 안락사를 맡았던 [[간호사]]가 차마 죽이지 못하고 수의사 몰래 죽었다고 처리하고서 데리고와 임보를 하다가 결국 현재의 주인(작가 초)을 만나게 되었다. 만약 간호사가 주사를 놓았다면 이 웹툰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다. 주인인 초가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면서 낭낙이와 동거한 적이 있는데, 처음엔 하악질을 하며 경계했으나 곧 낭낙이를 졸졸졸 따라다니며 낭낙의 행동들을 따라하는 등 천천히 익숙해졌고, 작가가 다시 독립할 때까지 잘 지냈다. 탁묘된 뾰롱이와 처음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로 경계했으나 곧 친해졌다. * '''낭낙'''[* 단행본 QnA에서 낭낙이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었으며 낭랑하다와 떨어질 락(落)을 합친 뜻이라고 나온다. 공중에서 떨어지는 꿈 꾸면 키큰다는 미신에서 착안했다고...] 늙은개. 암컷 [[푸들]].[* 작중에서 묘사되는 크기로 보아 토이푸들로 보인다.] 나이는 15세 이상으로 작가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당시 지인이 낳은 푸들 새끼들을 보던 중 가장 작고 다리가 짧았던 낭낙이를 생일선물로 데려왔다. 극 초반부에서 부터 백내장으로 이미 시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로 나오며, 그나마 청력과 후각은 제대로 유지되었으나 결국 26~27화에 가서는 청각마저 상실했다. 털 색도 검은색이었으나 이제 회색. 늙어서 그런건지 관절염도 생겨 뛰지도 못하는 신세다. 피부종양까지 가지고 있지만 제거하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 수의사한테 마취제를 맞으면 다신 못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서 수술도 못 시켜주는 상황. 하도 피가 날 정도로 긁어서 어쩔 수 없이 깔때기를 쓰기도 했지만, 너무 불편해 하는 모습에 결국 적당히 관리만 해주고 있다. 작중 이 작품을 시작한 이유로 낭낙이가 세상을 뜨기 전 마지막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나온다. 작가가 부모님 댁에 지내는 동안 순대와 동거생활을 했는데, 느긋하게 데리고 놀면서 잘 지냈다. 명대사로는 처음 만난 자신을 경계하는 순대에게 "지금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지만, 언젠가는 다 알아듣게 될꺼야. 왜냐면 가족이 되는 거거든." 이라고 말해준 것. 결국 만화가 완결된 후 2013년 3월 21일,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글이 올라왔다. * '''뾰롱이''' 작가 초의 집에 탁묘로 온 코숏 치즈태비 고양이. 넉살이 좋아 작가의 집에서도 금방 적응하고 처음엔 경계하던 순대와도 금방 친해졌다. 2013년 10월경 원 주인에게 돌아갔다는 말이 작가의 트위터에 올라왔다. ~~그리고 순대가 몹시 쓸쓸해했다는 것도~~ 원 주인의 트위터에서 근황이 올라오고 있는데, 2018년 현재 10살이며 같은 코숏 치즈태비인 동생 또롱이가 새로 들어왔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